그림책 같은 이책은 고양이의 삶에 우리네 삶을 적절히 믹스하여 글로 풀어낸 책
사랑한다면 거리를 두는게 좋아입니다.
고양이 일러스트와 글을 같이 읽으니 찰떡입니다.
살아가면서 대처해야 하는 것들에 대해 피하지 말고 소신을 가지라는
답은 네 안에 있다고 고양이가 눈빛으로 내게 쏘아대는 듯한 느낌~^^
고양이가 상상되는 문구들이 묘하게 정말 삶과 많이 닮아있어 읽는 내내
이것 저것 생각을 하게 되는 책이네요.
이제 독서에 재미를 들리기 시작한 저는 좋은 문구들 캘리로 필사를 해봅니다.
독서만큼 좋은건 없어
매드스탬프에 딥펜이 글씨와 사진을 살려주네요.
책내용이 간단하고 그림도 함께 있어서 초등 딸아이도 같이 봤어요.
나의 이해와 딸아이의 이해는 다르겠지만
함께 볼수 있는 책이 있으니 좋더라구요.